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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진료지침정보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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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임상진료지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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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정보

진료지침명 2022년 고혈압 진료지침
개발조직명 대한고혈압학회
개발참여자 김영권, 신진호, 김광일, 김주한, 김현창, 박성하, 박종무, 이장훈, 이해영, 조은주, 이은미, 김학령, 안신영, 강희택
개발일자 시작일 : 2022-06-29 - 완료일 : 2022-11-04

* 추가정보

다학제 연구개발
진료지침 개발방식 수용개작 (Adaptation)
학회내 인증 여부와 인증학회명 인증 (인증학회명 : 대한가정의학회, 대한내과학회, 대한노인병학회, 대한뇌졸중학회, 대한당뇨병학회, 대한부정맥학회, 대한신장학회, 대한심부전학회, 대한심장학회, 대한임상순환기학회, 심장대사증후군학회, 한국심초음파학회,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
개발 학회 김영권
동국의대
진료지침파일 대한고혈압학회 - 2022 고혈압 진료지침_국문_20221206_추가수정최종.pdf
Keywords 혈압, 고혈압, 진료지침, 대한민국, 대응혈압, 진료실 밖 혈압, 적극적 강압 요법
Abstract
고혈압은 우리나라 성인 3명중 1명이 보유한 가장 대표적인 ‘국민병”이며, 심혈관질환의 발생 및 사망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고혈압의 예방과 관리가 국민건강증진에 매우 중요한 문제이다. 대한고혈압학회의 고혈압 진료지침은 2000년에 발표되어, 2004년, 2013년, 2018년에 개정되었으며, 최근에 발표된 고혈압 임상연구에 의한 근거자료를 반영하기 위하여 2022년 개정판을 발간하게 되었다. 이번 진료지침 개정의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다. 첫째로 고혈압 조기 발견을 위하여, 고혈압이 진단되지 않은 일반인의 경우 최소 2년마다, 고위험군인 경우에는 1년마다 진료실혈압을 측정하도록 고혈압 선별 검사를 제시하였다. 둘째는 올바른 혈압측정을 위하여 비수은혈압계를 사용한 표준화된 혈압 측정 지침을 제시하였다. 셋째는 진료실 밖 혈압측정인 가정혈압과 활동혈압의 중요성을 강조하여 진료실 밖 혈압 측정을 통하여 고혈압을 치료 유무에 따라서 치료하지 않는 대상자에서는 백의고혈압과 가면고혈압으로, 고혈압 치료자에서는 백의비조절고혈압과 가면비조절고혈압으로 분류하였다. 넷째는 진료실 혈압에 대응하는 진료실 밖 혈압값(대응혈압)을 신규 제시하여 고혈압의 진단과 치료에 활용하도록 하였다. 다섯째는 목표혈압과 관련해서는 SPLINT연구와 STEP 연구를 기반으로 하여 심혈관질환 병력자 및 고위험 고혈압, 알부민뇨를 동반한 만성콩팥병, 열공성뇌경색을 동반한 고혈압군에서는 목표 수축기혈압을 130/80mmHg미만으로 유지하도록하는 적극적 강압 치료를 권고하였다. 특히 당뇨병에서는 2018년 진료지침에서는 심혈관질환 동반 여부에 따라 목표혈압을 130/80mmHg 미만 또는 140/85mmHg 미만으로 제시하였으나, 이번 지침에서는 STEP연구와 SPRINT Eligible Participants of ACCORD-BP를 기반으로 하여 임상적 심뇌혈관질환이 없더라도 무증상 장기손상, 심뇌혈관질환 위험인자 1개 이상 및 만성 콩팥병 3·4·5기가 동반된 당뇨병은 고위험 당뇨병으로 정의하고 목표혈압을 130/80mmHg 미만으로 적극적 강압치료를 권고하였고, 중저위험도 당뇨병은 140/90mmHg미만으로 제시하였다. 여섯째는 혈청 크레아티닌을 이용하여 신기능을 평가하는데 어려움이 예상되는 경우에는 시스타틴 C를 부가적으로 측정하도록 권고하였다. 일곱째는 고령자에서는 아스피린 복용에 따른 이득이 명확한 고위험도 고혈압 환자에서만 아스피린 사용을 권고하였고 중저위험도 고혈압 환자에서는 출혈 등의 위험을 고려하여 일차예방 목적으로 아스피린을 시작하지 않도록 권고하였다. 여덟째 고혈압 치료에 있어 치료 지속성의 개선은 향후 고혈압 관리지표 개선을 위해 극복해야 할 가장 중요한 과제 중 하나로서 약제 투여의 치료지속성 향상을 위하여 하루한번, 고정병용약제의 투여를 적극적으로 권고하였다. 
새롭게 개정된 본 <2022년 고혈압 진료지침>이 향후 고혈압의 예방 및 관리에  공헌하기를 기대하며, 국민건강수준 향상에도 크게 기여하기를 기원합니다.
* 타진료지침으로 부터 개작(adaptation) : 독자적인 임상질문에 따라 근거자료를 검색하고 평가하여 진료지침을 만드는 방식이 아니라 기존에 개발된 다른 진료지침들을 검색하고 그 내용을 취합정리하여 진료지침을 만드는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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