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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진료지침정보센터

대한의학회


국내 임상진료지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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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정보

진료지침명 금연임상진료지침
개발조직명 대한금연학회
개발참여자 백유진(한림의대), 강혜선(가톨릭의대), 김수영(한림의대), 노성원(한양의대), 박동원(한양의대), 서유빈(원광의대), 안유석(서울의대), 이언숙(인제의대), 이철민(서울의대), 조상호(한림의대)
개발일자 시작일 : 2023-06-01 - 완료일 : 2023-12-31

* 추가정보

다학제 연구개발
진료지침 개발방식 근거분석+수용개작 (De nove + Adaptation 혼용)
학회내 인증 여부와 인증학회명 인증 (인증학회명 : 대한금연학회
개발 학회 백유진
한림의대
진료지침파일 금연임상진료지침 최종보고_통합본_대한금연학회.pdf금연임상진료지침_요약본_통합_대한금연학회.pdf
Keywords 흡연, 담배, 권고안, 약물치료, 금연
Abstract
흡연은 예방할 수 있는 첫 번째 사망원인으로 세계보건기구는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종합적인 금연지침을 각 국가별로 개발하고 보급할 것을 권유하고 있다.(담배규제기본협약 제 14조) 80% 국가에서 국가금연지침을 개발하여 보급하고 있으나, 국내에선 개별학회 또는 금연전문 기관에서 자체적인 권고안을 개발하는 데 그쳤다. 또한 대한의학회 임상지침개발 과정에 근거한 금연임상진료지침은 개발된 적이 없었다. 전자담배의 확산과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금연클리닉을 방문하는 내담자는 감소하고 있다. 이에 금연진료를 활성화하기 위해선 근거기반의 임상진료지침이 필수적이라 하겠다. 본 권고안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지원으로, 2015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금연치료지원사업을 수행하는 일선 임상의사들을 대상으로 금연약물치료를 시작할 때 접할 수 있는 문제들을 일관성 있게 해결할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 금연임상진료지침 개발위원회는 금연치료에 전문성을 가진 다학제 전문가 10인으로 구성되었다. 수용개작 방식 중 수용과 개작, 신규개발의 장점을 포괄할 수 있는 GRADE-ADOLOPMENT 방법론을 적용하여 국내외 최신 연구결과와 금연지침을 확인한 후 국내 환경에 맞는 금연치료 임상진료지침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하였다. 이 권고안은 국내에서 금연약물치료가 승인된 19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하며, 현재 국내에서 금연약물치료의 적응증이 아닌 임산부와 청소년은 제외하였다. 금연약물치료를 위주로 권고안을 구성하였으며, 일반집단과 특수집단으로 나눠 총 7개의 핵심질문을 선정하고 문헌검색과 선택, 문헌 질 평가 및 근거 합성, 근거수준과 권고강도의 선정, 외부 검토 등의 순서로 개발하였다. 각 질문은 PICO형태로 정리하였고, 결과변수로 6개월 이상의 금연성공률과 중대한 이상반응 2가지를 선정하였다. 2022년 11월 30일까지 출판된 문헌을 검색한 후, 문헌의 평가는 지침의 경우 AGREE 2 도구로, 체계적 문헌고찰은 AMSTAR 2 도구로, 무작위대조군 연구는 코크란 그룹의 Risk of Bias 도구로 적용하였다. 핵심주제별 근거수준은 GRADE 방법론을 이용하였다. 권고안은 일반집단에 대해 1) 금연치료의 일차적인 약제로서, 니코틴패치보다 바레니클린을 우선적으로 권고한다.(근거수준: 중등도, 권고등급: 강함), 2) 금연치료의 일차적인 약제로서, 부프로피온보다 바레니클린을 우선적으로 권고한다.(근거수준: 중등도, 권고등급: 강함), 3) 금연치료 시 바레니클린 단독요법보다 바레니클린과 NRT(nicotine replacement therapy)의 병합요법을 선택적으로 적용할 수 있다.(근거수준: 중등도, 권고등급: 약함), 4) 금연치료 시 표준치료(8~12주)보다 연장치료(12주 이상)를 권고한다.(근거수준: 중등도, 권고등급: 강함), 5) 금연에 대해 준비가 안된 흡연자인 경우 준비가 될 때까지 기다리기 보다 바레니클린 약물 치료를 바로 시작하기를 권유한다.(근거수준: 중등도, 권고등급: 강함), 특수집단에 대해 6) 정신질환자의 금연치료에서 NRT보다 바레니클린
* 타진료지침으로 부터 개작(adaptation) : 독자적인 임상질문에 따라 근거자료를 검색하고 평가하여 진료지침을 만드는 방식이 아니라 기존에 개발된 다른 진료지침들을 검색하고 그 내용을 취합정리하여 진료지침을 만드는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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