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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한국 실정에 맞는 중환자 재활과 퇴원 후 관리의 표준을 제시하기 위해 다학제 임상진료지침을 신규 개발(de novo)하였다. 핵심 질문은 임상적 중요도와 현장 수요를 바탕으로 도출하였다.
방법
PICO에 따라 체계적 문헌고찰을 수행하고(PRISMA 흐름도 적용), MEDLINE·Scopus·LILACS·Cochrane Central 및 국내 KMBASE를 검색하였다. 근거수준과 권고등급은 GRADE로 결정하였으며, 필요 시 수용·개작의 질 평가는 K-AGREE II로 검토하였다. 환자·보호자·의료진의 가치와 선호는 공동설계(co-design) 면담과 2단계 설문으로 수집하여 EtD(근거-의사결정) 표에 반영하였다.
범위
본 지침은 (1) 재활 안전과 실행(중단 기준), (2) 제공 전략(조기 시작, 세션 빈도), (3) 전문 영역(작업·인지/섬망·연하·호흡/흡기근 훈련), (4) 보조 중재(신경근 전기자극, 침상 에르고미터), (5) 영양 전략(고단백 vs 표준), (6) 소아/신생아 중환자 재활, (7) 퇴원 후 추후관리(Post-ICU follow-up) 등 10개 핵심 질문군을 포괄한다.
요약
체계적 근거와 이해당사자 가치·선호를 통합하여, 국내 임상 현장에서 실행 가능성과 형평성을 중시한 권고안을 제시하였다. 성인과 소아를 아우르는 재활의 안전 기준, 적정 시작 시점·빈도, 전문 재활 영역 및 보조기술의 활용, 그리고 퇴원 후 관리 모델에 대한 권고가 포함된다.
결론
한국형 중환자 재활 및 중환자 치료 후 증후군(PICS) 진료지침은 표준화된 근거기반 권고를 제공하여 환자 안전과 기능 회복, 자원 효율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향후 국내 다기관 연구를 통해 근거의 정밀도를 높이고, 연하·호흡 재활과 중환자 퇴원 후 클리닉의 최적 모델을 확립할 필요가 있다.
주요어: 중환자 재활, 조기 동원, 작업치료, 인지 재활, 연하 재활, 흡기근 훈련, 소아 중환자, 중환자 퇴원 후 증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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